가계부를 무조건 쓰기만 한다고 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가계부를 통해 지출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비가 제대로 쓰여져있는지 아닌지에 대판 판단이 가능하다. 따라서 새는 돈이 있는지 파악하고 어디에 얼마나 많은 돈이 쓰였는지 파악해야 한다. 식비, 교통비, 선물비용, 의료비, 교육비, 소모품비, 공연 등의 카테고리를 두고 내가 어디에 얼마만큼의 돈을 쓰고 있는지 평균을 구해야 한다. 가계부 초보라면 아래 처럼 다이어리에 매일 사용한 금액을 적는 것을 추천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가계부는 일별로 되어있어서 한눈에 파악하기도 어렵고 보기도 힘들다. 그냥 다이어리에 매일 쓴 금액을 적으면 된다. 식대 10,000, 휴지 10,000원, 공연 50,000원 등.. 품목에 따라 복리후생비는 형광색으로..